레노보 아이디어패드 스림3-15IIL05

LENOVO IdeaPad Slim3-15 IIL05

 

또 노트북을 구매했다. 옛날에 라디오 들으며 공부했다면 요즘 아이들은 유투브로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는가 보다. 그러다 보니 컴퓨터가 내 차례가 되질 않는다. 그래서 질렀다. 눈이 침침하니 크면 좋겠으나 지난번에 산 17인치는 사실 들고 다니는 노트북이 아니다. 그리고 키패드가 있으면 좋겠다. 14인치 이하는 키패드가 없다. 결국 15인치밖에 살게 없다. 역시 Lenovo IdeaPad Slim3가 저렴하다. 지난번에 산 17인치하고 다른 점은 화면이 크고, 배터리 용량이 3 cell(15인치는 2 cell) 이란 거 외에 차이점은 없는 거 같다. 인텔 Core i3이지만 10세대라 부팅속도나 크롬 브라우저 시작 속도가 빠르다. 그냥 간단한 인터넷, 영화보기에 이 정도면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한 달에 노트북을 2대나 샀다. 안사람까지 1인 1노트북이 되었다.

 

 

 

박스 앞 면

 

 

박스 뒷면

 

 

본체와 충전기 포장 상태

 

 

본체와 충전기의 포장을 벗김. HDD를 달 수 있는 키트와 그냥 별 내용 없는 하지만 제조자 입장에서는 안 넣으면 안 되는 종이들.

 

 

위에 바라본 노트북. 그리 싼 티는 나지않는다. 플라스틱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

 

 

왼쪽. 전원, HDMI, 세 개의 USB

 

 

노트북 오른쪽. 이어폰 구멍. 마이크. SD 카드 리더.

 

 

뚜껑을 연 모습.

 

 

보호 종이 제거.

 

 

뒷 면은 플라스틱이다.

 

 

램과 SSD를 추가하기 위하여 뒷판을 열었다.

 

 

램을 추가하고, 가지고 있던 512G SSD 설치

 

 

8G 램 추가

 

 

원래 달려 있던 256G NVMe SSD. 웨스턴 디지탈 것인가 보다.

 

 

HDMI, USB 등

 

 

이어폰하고 SD 카드 리더.

 

 

뒷판을 덮었다.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하드를 달기 어럽게 만들어 놓았다는 점이다. 배터리 고정 나사까지 풀고, HDD 업그레이드 키트의 선을 이용하여 메인보드와 연결하였다. 그냥 특정 부위에 하드를 끼면 되게 만들면 될 것을. 아마도 원가 절감 차원에서 그런 거 같다. 42만원 안 되게 주었으니 그 정도의 불편은 참는 수밖에. 

인텔 Core i3 10th Gen. RAM 12Gb, NVMe 256G SSD, 512SSD. 이 정도면 good.

 

윈도우는 포함안되어 있음. 40만원대 컴퓨터에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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