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어느 날 훅 가버렸다.

5년 쓴 노트북인데 살살 망가져 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날 훅 가버리다니.

그래서 이번엔 17.3인치 노브툭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2012.10.5일 ASUS K73E-TY418D를 구입하였다.

CPU는 인텔 I3-2350M이다. HDD는 시케이트 모멘터스 500G이다.

 다음은 배달된 포장 상태

 노트북 가방이다.

 비닐을 벗긴 가방이다. 뭐 그냥 들고 다닐 정도는 되는 것 같다.

 드디어 노트북이 포장된 박스다.

 박스를 열고 노트북을 꺼내 봤다. 포장되어 있다.

 포장을 벗겨 봤다. 역시 17.3인치라 크다.

 배터리다.

 포장을 벗긴 배터리다.

 조립 준비.

 조립을 하고 뚜껑을 열어 봤다.

 

 전원

 전원을 연결.

 드디어 스위치 온. FREEDOS가 설치되어 있었다.

 같이 온 것들. 마우스 : 참 싸구려로 보입니다. CD는 윈 7 64bit용 드라이버를 포함하고 있다. 보증서와 메뉴얼(?). 파일 다운로드 상품권.

 뒷 면을 뜯어 봤다. 램과 HDD를 하나 더 장착할 수 있다. 나중에 필요하면 달자.

씨게이트 모멘터스 500G를 떼어 내고, 삼성 SSD를 달았다.

윈도우 7 Pro 64bit를 설치했다.

부팅하는데 약 30초 걸렸다.

집에서 오래 써야 될 텐데...

국내에서 사진 찍어 올린 사람이 없어서 몇 장 찍어 올렸다.

전체적으로 노트북이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할 수 없다.

노트북 케이스가 프라스탁이라 만져보면 어딘가 모르게 살짝 싸구려 느낌이 든다.

그런데 그거랑 성능하고는 상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거꾸로 플라스틱이라

생각보다 가볍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다.

남에게 보일 것도 아니고 집에서 쓰는 것인데 무슨 상관이랴...

 

윈도우즈를 설치하고 난 바탕화면

 제어판의 윈도우즈 체험지수

 역시나 제일 취약한 데가 그래픽이다.

고성능 게임할 것도 아니니 별 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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